2020년

본 영화 목록 2020. 2. 13. 22:58

1월

  • 멋진 징조들(good omens,영국드라마,2019)(시즌1. 6편) ★★★ 아마존과 영국비비씨가 같이 제작한 6부작 드라마. 1990년에 발행된 동명의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태초부터 인간 세상을 즐기며 살고 있는 천사와 악마가 힘을 합쳐 적그리스도의 각성을 저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 인비저블 게스트(Contratiempo(The Invisible Guest),스페인,2016) ★★☆ 불륜 관계에 있던 여자가 살해당한 후 남자 주인공이 누명을 썼다고 주장하지만 범인으로 몰리는 위기에서, 뛰어난 변호사와 함께 법정출두 몇 시간을 남기고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사건을 재구성 해가는 과정. 감독이자 각본가인 오리올 파울로는 줄리아의 눈 각본가. 또 까먹을 듯.. 제목을 까먹거나, 영화 봤던 것을 까먹거나..
  • 웨어 핸즈 터치(Where Hands Touch,미국,2018) ★★☆ 2차 세계대전 당시 흑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여자 주인공이 나치의 인종차별 정책 아래에서 겪는 고난과 사랑이야기. 슬프다. 여자 주인공 예쁘다.
  • 세상을 바꾼 변호인(On the Basis of Sex,미국,2018) ★★ 언제 봤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봤음. 작년에 본 것 같은데. 누구보다 똑똑하지만 여성으로서 차별을 받으며 변호사가 된 여자 주인공이 그 시절 정서상 패배가 확실한 사건의 변호를 맡으며 성차별을 고치기 위해 재판에 나섰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2월

  • 극한직업(한국,2019) ★★ 요즘 티비에서 자주해줘서 봤음. 코미디 영화. 재밌게 봤음.
  • 해치지않아(한국,2020) ★ 예고보고 재미있어서 기대했는데.. 예고가 전부였음. 아주 나쁘지는 않다. 아쉽.
  • 쥬만지:더 넥스트 레벨(Jumanji:The Next Level,미국,2019)★★☆ 쥬만지1과는 다른 느낌으로 재밌었음. 장면들이 게임을 실제 플레이 하는 느낌. 데니 드비토와 대니 글러버가 나오는지 몰랐는데.. 좋아했던 옛영화에 나왔던 배우의 늙은 모습을 보는데 왠지 찡. 케빈하트 연기 너무 잘함. 대니 글러버의 표정 억약 느낌 그대로.
  • 컨테이젼(Contagion,미국,2011)★★☆ 지금 전세계 전염병의 상황을 미리 예측해서 실화가 되기 전에 만든 영화인가? 상황이나 인물 성격들에 공감 구십팔퍼센트
  • 오션스 13(Ocean's Thirteen,미국,2007) ★☆ 오션스 일레븐은 재미있게 봤던 것 같고, 트웰븐은 봤으나 내용이 기억 나지 않는데.. 케이퍼 무비류의 영화를 그동안 많이 봐서 그런지 이제는 그다지 재밌지 않다. 오랜, 뻔한, 그 시절 영화.
  • 나이브스 아웃(Knives Out,미국2019)★★☆ 유명 추리소설 작가가 생일파티 다음날 자살로 숨진채 발력되고 탐정(대니엘 크레이그)가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 많이 재밌게 봤음. 다정한 크리스토 플러머.

3월

  • 조조래빗(Jojo Rabbit,미국,2019) ★★★ 타이카카 와이티티감독, 2차세계대전 말기 독일 꼬마 이야기. 스칼렛 요한슨 엄마의 파란색 구두가 인상적이고 충격이었음. 오래 마음에 남는 장면.
  • 프로포즈 ★★☆
  • 당신이 잠든 사이에 ★★★
  • 원더(Wonder,미국,2017) ★ 줄리아로버츠, 똘똘하지만 남다른 외모의 소년과 그 가족이 사회의 편견에 맞서는 이야기
  • 인베이젼(The Invasion,미국,2007년) ★☆ 니콜키드먼, 컨베이젼만큼 기대했지만 재미없게 봄. 총 쏴서 죽이지만 않았어도 고아 안 만들 수 있었는데.. 다니엘 크레이그를 보는 니콜키드먼의 눈빛이 쎄한 것이.. 소시오패스인가?
  • 셀프/리스(Self/less,미국,2015) ★ 라이언레이놀즈, 늙은 부자가 돈으로 젊은 육체를 사지만, 알고 보니 범죄네

4월

  • 킹덤(Kingdom,한국,시즌1 2019.01/시즌2 2020.03)(시즌1. 6편, 시즌2. 6편) ★★☆ 좀비나 사지절단 피터지는 영화 극혐함. 하지만 킹덤은 분장이 허술하지 않고 오히려 기술이 좋았는데도 좀비 장면들에서 역하거나 인상 찡그리지 않고 편안하게 봤음. 단 하나 시즌1의 1편에서 굶주림에 죽은 사람을 먹는 장면이 제일 기분 나쁨.
  • 키아누(Keanu,미국,2016)★ 고양이 이름이 키아누, 고양이를 찾기 위해 갱인척 하는 평범한 주인공들, 코미디 영환데 하나도 안 재밌음
  • 보디가드(Bodyguard,영국,2018)(시즌1. 6편) ★★ 영국드라마, 개연성 개나 줘버리고.. 헐 마무리가 왜 그래? 그래도 재밌게 봄
  • 이스케이프룸(Escape room,미국,2019) ★☆ 방탈출 게임에 상금을 준다고 초대된 특별한 이력을 가진 사람들의 목숨을 건 탈출기. 진짜 목숨이 날아가네. 2편 나올것 처럼 하고 끝남
  • 다운사이징(Downsizing,미국,2017) ★★ 맷데이먼, 지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체를 쪼꼬맣게 축소하는 기술, 사는 동안 어떻게 잘 살아야 할까.. 맷데이먼이 어차피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죽어가는 자신의 지루한 삶을 가치있게 하기 위해(특별히 각성하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평범하게 흘러가는 일상 중에서) 선택한 마지막 삶의 방향이 마음에 듬
  • 버드박스(Bird Box,미국,2018) ★★ 산드라블록, 콰이어트 플레이스 영화와 비슷한 류지만 긴장감은 약간 떨어짐. 그래도 재밌게 봤음.
  • 높은 풀 속에서 (In the Tall Grass,미국,2019) ★★ 스티븐 킹과 그의 아들이 공동집필한 원작소설로 만든 영화, 음...
  •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Set It Up,미국,2018) ★☆ 각자의 상사를 연애시키기 위한 남자비서 여자 비서가 서로에게 빠져든다 빠져든다.. 뻔한 이야기. 시간 때우기 용으로 나쁘지 않음. 여자 주인공 조이 도이치 너무 예쁘다!
  • 알로, 슈티(Bienvenue chez les Ch'tis,프랑스,2008) ★☆ 프랑스 북부 지방(노르파드칼레)으로 발령난 우체국 국장과 동네 사람들 이야기, 대단한 유혹과 비슷. 대단한 유혹이 더 재밌음. 알로 슈티도 나쁘지는 않지만 잔잔한, 약간 밋밋한 오래된 프랑스 영화으 그 느낌
  • 플로리다 프로젝트(The Florida Project,미국,2017) ★☆ 플로리다 디즈니랜드 건너편 마을에 사는 꼬마와 주변 사람들 이야기. 칙칙한 이야기 싫어함. 평이 좋은 것과 별개로 나는 별로. 쿠벤자네 왈리스가 나왔던 비스트를 떠오르게 했음, 용감한 사람들 나오는 영화 좋아함. 비스트는 재밌게 봤는데.. 이 영화는 너무 현실적이어서 별로였나? 플래툰으로 기억하면서도 왠지 악역으로 떠오르는 윌럼 더포의 무심한듯 따뜻한 태도가 인상적이었음

5월

  • 더 플랫폼(The Platform,스페인,2019) ★★ 감옥인지 자가관리센터인지 수직으로 이어진 방들에 갖힌 사람들에게 상층부부터 하층부로 순서대로 생존에 필요한 식량이 배급. 상층의 사람들이 먹고 남긴 음식을 아래층 사람들이 주워먹는 방식. 음.. 그다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음. 설국열차와 비교 되던데, 나는 델리카트슨의 사람들이 생각났음. 식인? 몽환적인 분위기?

8월

  • 익스트랙션(Extraction,미국,2020) ★★ 마약대장의 아들을 용병 크리스 햄스워드가 구출하는 내용. 구출하는 액션 영화가 대부분 그렇지만.. 인질 한 명을 구하는 과정에서 죽어나가는 수많은 무고한-인력 지원 나온 경찰이나 주변에 서있다가 봉변당한-사람들의 목숨은  너무나도 우습게 여기는 것 같다. 기분나쁨. 주인공 지인과 가족만 소중하고 남의 생명은 개똥보다 못한가? 액션영화 좋아하니까.. 별은 두 개.
  • 올드가드(The Old Guard,미국,2020) ★★ 샤를리즈 테론님 좋아하니까 영화를 보는 기쁨은 평균 이상. 죽지 않는 불멸자 조직이 역사 속에서 좋은 일을 하며 산다는 내용. 인물 구성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건 신선하지만 내용은 신선하지 않았고.. 밋밋한 느낌. 영웅 액션영화가 그렇지 뭐.
  • 판타지 아일랜드(Fantasy Island,미국,2020) ★ 겟아웃을 만든 호러영화 전문 프로덕션 블룸 하우스에서 제작한  무서운-_-영화라고 한다. 판타지 섬에 초대 된 사람들 4명인가 5명인가가 자신의 판타지를 실현시켜준겠다는 섬 관리자에게 속아서 끔찍한 일을 당하고 헤쳐나가는 이야기. 몇 달만 지나면 봤는지 제목도 잊어버릴 것 같다. 화질 깔끔한 티비용 영화.. 
  • 넌 실수였어(The Wrong Miss,미국,2020) ☆ 로맨틱코미디 영화를 보고 싶었다.  마음에 들지 않았던 진상 소개팅 파트너와 자신의 취향과 꼭 맞는 이상형의 여인을 착각해서 문자를 잘못 보내는 바람에 벌어지는 과하게 넘치는 사건과 소동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개연성도 없고 의미도 없고..
  • 6언더그라운드(6 Underground,미국,2019) ★☆ 라이언 레이놀즈가 스스로를 죽은 사람으로  세상에서 지우고 법의 테두리 밖에서 악당을 무찌르는 조직을 만든 다음..엄청난(?) 액션(만)을 보여준다. 무조건 때리고 부시고 깨지는 액션영화. 독재자를 죽이고 인질로 잡혀있는 독재자의 착한 동생을 구출해서 수장으로 앉히자. 독재자에게 핍박받는 불쌍한 사람들을 구하자.는 내용.
  • 클로버필드(Cloverfield,미국,2008) ★★ 계속 보고 싶었는데 못..안 봤었다. 주인공의 송별파티를 캠코더로 담던 와중에 뉴욕에 괴물이 나타나면서 친구들과 도망가는 와중에 캠코더로 찍힌 재난상황..처럼 연출한 영화. 기대만큼 안된다는 평을 보고 안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 클로버필드10번지(10 Cloverfield Lane,미국,2016)  ★★ 클로버필드의 2편인가 했으나 아님. 그러나 2편임. 남자친구와 헤어진 회피형 성격의 여자주인공이 차를 타고 다른 도시로 떠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미저리 영화처럼 어딘가에 잡혀들어간다. 영화를 보면서 클로버필드와의 연관성을 찾기 위해 계속 머리를 굴렸다. 클로버필드 3편도 봐야 하는데..
  • 라이프(Life,미국,2017)  ★☆ 라이언 레이놀즈도 나오고 제이크 질레할도 나온다. SF 재난 스릴러이다.. 화성에서 발견한 생명체를 가지고 지구로 귀환하던 우주선 안에서 생명체 실험이 잘못되면서 너죽고 나죽고 다죽고....까지는 아니고, 문제가 생긴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에일리언이나 기타 다른 SF에서 보던 구성과 비교해서  특별한 것이 없었다.
  • 트리플 프런티어(Triple Frontier,미국,2019) ★★ 트리플 프런티어는 파라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세나라의 국경이 맞닿는 지역의 이름이다. 벤 애플렉 나온다. 전역한 특수부대원들이 모여서 악질 마약상의 돈을 털어서 도망가는 과정, 하이스트 한마디로 떼강도 영화다. 
  • 가방 속의 8머리(다시보기) ★☆ 머리가 나와서 징그럽다고 기억하고 있었으나 그동안 잔혹한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마네킹 머리같은 소품 머리통이 우스워 보였다. 아주 재밌지는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다. 
  • 썸머 타임머신 블루스(다시보기) ★★☆ 엉망진창 어수선하게 웃겼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시보니 잔잔하게 웃기다. 여름을 추억하게 하는 아련한 영화. 다시보니 더 좋다.
  • 이너스페이스(다시보기) ★ 엄청나게 재밌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허술하고 그저그랬다.. 데니스 퀘이드 잘생겼고, 맥 라이언 너무너무 예쁘고, 마틴 쇼트 역시 재밌다. 그래도 마지막 장면은 너무 오버다.
  • 원 헌드레드 시즌7. 1~12 ★★ 마지막 시즌 ㅠㅠ
  • 셀베이션 시즌1. 1~2 ★☆ 산티아고 카브렐라 때문에 보긴 했는데 막 재밌지는 않다.
  • 캔 유 킵 어 시크릿?(Can you keep a secret?,미국,2019) ☆ 우연히 비행기에서 만난 옆자리 남자에게 술김에 자신의 비밀을 모두 털어놓았는데 알고보니 그 남자가 자신의 회사 상사였다.. 티비용.. 킬링타임용 영화
  •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13 going on 30,미국,2004) ★ 봤었는데 기억이 안 나.. 그래서 다시 봤다. 주인공이 제니퍼 가너였군요. 귀여워요. 끝. 로맨틱 코미디 보고 싶은데 볼 만한게 없어서 되는대로 보고 있는데.. 역시나 재밌는게 없네..
  • 설리:허드슨강의 기적(Sully,미국,2016) ★★ 계속 본다고 하다가 미루다가 결국 보고 싶은 것이 안 나타나서 보았다. 줄거리상으로는 짧고 별 이야기가 안 나올 것 같은데.. 구성덕에 지루하지 않게 봤다. 재난영화인데 재난영화가 아니다. 

9월

  • 나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 Definitely, Maybe,미국,2008) ★ 라이언 레이놀즈가 어린 딸에게 자신의 과거 여자친구들 3명과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며 엄마가 누구인지 찾게 하는 이야기.. 아주 나쁘지는 않았지만 막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는 아니었음.
  • 셀베이션 시즌1. 3~10 ★☆ 그럭저럭 
  • 셀베이션 시즌2. 1~10 ★☆ 시즌3을 더이상 제작하지 않는 것이 다행.. 또는 아쉬움
  • 어둠속으로(Into the night,벨기에,2020) 시즌1 1...6 ★☆ 태양에 노출되면 죽는 세계 멸망 직전. 우연찮게 야간 비행기를 타려던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고 어둠을 찾아서 계속 하늘을 나는 이야기.. 재밌게 봤음
  • 오션스8(Ocean's Eight,미국,2018) ★ 오션스 시리즈 여성판.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앤 해서웨이. 하이스트 코미디 영화가 재미없어지고 있어서인지 오션스 시리즈는 남성판이고 여성판이고 그다지 재미없음.   
  • 레이디스 나잇(Rough Night,미국,2017) ★ 결혼 전 절친들과 처녀파티를 떠난 여자친구들끼리 사람이 죽는 사건에 휘말리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 블랙 코미디.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나온 밀레니엄 시대 이전의 영화 베리 배드 씽의 여성판. 

10월

  • 클로버필드 파라독스(The Cloverfield Paradox,미국,2018) ★☆ 클로버필드 영화는 제목들만 시리즈일 뿐 시리즈가 아님.. 우주에서 에너지 실험을 하다가 어쩌구..평행이론 어쩌구.. 기대만큼 재밌지는 않았지만 시리즈 이름을 달고 새로 나오는 영화가 있으면 또 보겠지..
  • 원 헌드레드(The 100,미국,2020) 시즌7. 13~16 ★★★☆ 길고 긴 시간을 끝냈다. 시즌마다 장르도 바뀌고 재미도 떨어지는 시즌도 있었지만 열심히 열심히 끝까지 본 보람을 느낀다. 한 번에 몰아보지 못하고 회차가 나올 때마다 실시간으로 기다려서 보았던 애착 가는 몇 안 되는 해외 드라마. 유치하다는 평도 많고ㅠㅠ 실망스러운 부분도 많았지만 마지막 마무리가 마음에 들었다. 나에게는 딱 좋은 마무리. 16편의 마지막 장면만 별 4개 반 주겠음. 끝나서 시원 섭섭하다.. 초월은 선택. [2014년 3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총 7시즌 딱 100편]
  • 아쿠아맨(Aquaman,미국,2018) ☆ 추석영화로 해줘서 봤음....공상,액션,히어로..좋아했는데 왜 이렇게 재미가 없을까? 나이가 들어서일지도. 본지도 기억못했음. 윌럼 더포가 나온 영화를 봤는데 뭐였을까 찾다가 아쿠아맨 봤던 것을 기억함.. 줄거리가 에휴.. 볼거리는 좋음.. 시각효과만.
  • 라그나로크(Ragnarok,노르웨이,2020)(시즌1. 6편) ★☆ 아주 재밌지도 아주 없지도 않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라그나로크 신화를 현대식으로 재해석 했다는데.. 평범한 어쩌면 평범보다 약간 떨어지는 청소년 주인공이 자신의 잠재된 능력을 각성하면서 악당들(고대신-거인족-요즘 흔한 설정인 몇 천년 동안 죽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존재)과 싸운다..로 요약할 수 있는 내용. 노르웨이 영화는 처음 접해서 그런지 흔한 줄거리인데 분위기(배경이?)가 신선함.
  • 당신이 잠든 사이에 ★★

11월

  • 러브 앤 몬스터즈(Love and Monsters,미국,2020) ★☆ 보다 말다 보다 말다 기억안남.. 하지만 보긴 봄
  • 홀리 데이트(Holidate,미국,2020) ☆ 넷플릭스 영화. 싱글로 살면서 집안 식구들의 잔소리가 지겨워서 명절이나 휴일에만 데이트하기로 계약을 맺은 여주인공, 남주인공. 실제로 사귀는 건 부담스럽고 귀찮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정이 들어서 실제로 사귄다는... 뻔한 이야기.. 이런 로맨틱 코미디가 뻔하지 뭐... 그래도 뻔하면서 재미있을 수도 있지 않나? 요즘 로맨틱 코미디 영화는 건성건성 만드는 것 같다. 예전에 흔하게 로맨스 소설에 나오던 주변인에게 숨기는 몰래 계약이 아니라 가족에게도 알리는 계약 데이트라는 것이 시대상을 반영한 건가. 하지만 스토리는 구태의연. 엠마 로버츠 나옴. 남자 주인공은 처음보는데 둘다 선남선녑디다.
  • 크리스마스에 날아갑니다(Operation Christmas Drop.미국,2020) ☆ 태평양섬에 있는 미군 기지를 없애려는 정치인이 있고 조사하러 섬을 방문한 보좌관이 있고, 당연히 보좌관은 여자고, 보좌관과 대립하는 기지의 군인은 당연히 남자고.. 섬 주변 원주민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주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하는 미군 기지의 사람들은 인간애가 넘쳐흐르고.. 보좌관과 군인은 사랑에 빠지고.. 에휴.. 요즘 시간 많네.. 이상한 영화 많이 보네.. 차라리 로맨틱 홀리데이나 한 번 더 볼 것을..
  • 28일 후(28 Days later,영국,2003) ★★☆ 대니보일감독, 킬리언머피 출연, 좀비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봤을.. 하지만 나는 좀비 영화를 좋아하지 않으니까 안 봤고. 연구실의 침팬지에게 감염된 분노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이 분노에 차서 서로 물고 감염시키고 28일 후. 런던은 초토화. 살아남은 몇 명이 군인들의 도움을 받으려다가 군인들이 오히려 여자를 어떻게 해보려고 하자, 군인들을 모두 죽여버리고. 어케어케 살아남아서 산 속에서 구조비행기에게 신호를 보내면서 끝. 이래저래 킬리언머피는 죽이기를 원했던 감독, 극장판에서는 살아남은 킬리언머피.
  • 28주 후(28 Weeks Later,영국,2007) ★☆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디요 스페인 감독, 제러미 레너도 나옴. 28일 감염 이후 28주일(6개월)후 이야기. 어케어케 해서 회복해서 런던으로 다시 돌아온 사람들이 어케어케하다가 다시 감염되어서 고군분투. 감염 난리통에 숨어살던 엄마가, 감염자에게 물렸으나 무증상 보균자로 살다가, 런던으로 돌아온 자식들을 만나고 연구소에서 검사 받다가, 이기적인 남편에게 바이러스 옮기고, 남편은 슈퍼전파자가 되어서, 모든 사람을 감염시키면서 다시 도시를 초박살 내버리고, 결국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들과 딸도 다 죽게 되는 이야기. 제러미 레너 안 좋아하는데 항상 좋은 척하는 역할로 나옴. 여기서도 좋은 사람 역할.
  • 라이프 온 마스(Life on Mars,2018,대한민국) 시즌1. 1~16 ★★☆ OCN에서 방영된 드라마. 영국 BBC에서 제작한 라이프 온 마스(2006년)가 원작. 정경호, 박성웅 출연. 수사드라마. 일하면서 옆에서 계속 틀어놓음. 티빙에서만 볼 수 나 봄. 넷플릭스 왓차 없음. 제목은 데이비드 보위가 1973년에 발표한 앨범 'Life on Mars?'에서 따옴.

 

12월

  • 테넷(Tenet,2020,영국 미국 합작) ★★☆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영화. 남자 주인공이 액션 영화의 주인공 치고는 좀 못생겼네 싶드만.. 덴젤 워싱턴 아들이라고 한다. 헛... 물리 법칙을 설명하기로는 잘 만든 영화인지 모르겠지만 (과학 하신다는 분의 칭찬이 많드만요, 나는 잘 모르겠구요) 액션 영화로는 허술함. 과학적인 내용은 머리 쥐어뜯어 가며 볼만큼 시간 물리 이론은 잘 모른다 쳐도, 몇십 년간 유명 무명 액션 SF영화 봐온 짬밥이 있는데.. 액션영화 이 정도는 평가할 수 있다고 봄. 액션이 화려하기만 하고 개연성은 허술허술. 요즘 코믹스 원작을 영화로 만들면서 무한신뢰 팬들이 많아지니까 액션영화는 대충 찍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이해하지 말고 느끼래더니, 관객이 호구로 보이나 봄? 유식한 척 할려면 대단한 영화라고 추켜세워줘야 할 것 같지만... 아무리 액션 영화라도 액션 스토리가 듬성듬성하고 개연성도 별루라서 대단하다는 말이 안 나옴. 난이도 높은 물리학을 표현하는 것에 공을 들이느라 그랬다 치면.. 차라리 다큐멘터리를 만들등가요. 과학자들이 대단한 영화라고 부등부등하고 있고, 나름 유식한척 하려면 대단한 영화라고 치켜세워야만 할 것 같은 영화. 최근 본 영화 중에 재미는 있었지만 우왕~할 정도는 아니었음. 차라리 주인공이라도 잘생긴 사람으로 해줬으면........ 아버지가 나오든지. 그리고 트와일라잇... ㅠㅠ 로버트 패틴슨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 그래도 대충 재밌게 봤음
  • 로맨틱 홀리데이(The Holiday,2006,미국) ★★ (다시보기) 예전에는 재밌었고, 다시 보기 할 때마다 크리스마스 느낌 나고 따뜻하고 재밌게 봤던 것 같은데.. 이제는 그다지 재밌지 않다. 내가 마음이 너무 늙었거나, 우울하거나. 그래도 올해 본 최근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비하면 명작이다.ㅎㅎ
  • 크리스마스 연대기(The Christmas Chronicles,2018,미국) ★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봐줬다. 재밌다고 추천하는 사람도 있었다. 커트 러셀도 나온단다. .. 딱 크리스마스용 티브이 영화, 넷플릭스가 만들었다더니 딱 그만큼. 내가 늙어서 그렇겠지. 옛날의 스톱모션 클레이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 영화를 참 재밌게 봤었는데.... 라떼는 말이야 소리나 하고 말이야.. 늙었네. 
  • 프록터의 행운(Pure Luck,1991,미국) ★★ (다시보기) 마틴 쇼트와 대니 글러버가 나오는 제일 좋아하는 코미디 영화. 하지만. 오랜만에 보니 기억만큼 재미없어서 슬프다. 내가 늙어서 그렇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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